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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442번지 일대인 고산촌은 고산 윤선도 선생이 한때 머무시면서 몽천요 등 시도 남기셨던 곳이며, 고산이라는 호가 생겨난 장소이기도 하다.
명월정과 해민료라는 정사가 있었다는 기록은 있으나 현재 터만 남아 있어 안타까웠으나 이렇게 시비를 세워 기념할 수 있어 다행스러운 일이다.
현재 남양주한강체육공원에 위치해 있다.
2023년 4월 28일 오후 2시 윤성철이사장을 비롯하여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시비 제막식이 거행되었다.
오우가 시비
어부사시사 시비
몽천요 시비
시비 건립기
바로 앞 한강변의 푸른 숲과 멀리 하남시의 도심이 시비와 잘 어우러져 보인다.